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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방법원 경매법정 현장스케치 – 9월 22일 경매10계 97건, 주차 골든타임은 9시 30분

    작성일: 2026년 9월 23일

    법원 주차장이 40분 만에 만차가 되는 걸 직접 겪어 보셨나요? 오전 9시 20분에는 한산했던 인천지방법원 주차장이, 서류 준비를 마치고 10시에 다시 나가 보니 차를 돌려 나오기조차 어려울 만큼 꽉 차 있었습니다. 9월 22일(화) 인천지방법원 경매10계 입찰 현장을 다녀온 기록을 주차부터 개찰 순서까지 정리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 경매법정 현장스케치 - 9월 22일 경매10계 97건, 주차 골든타임은 9시 30분 - 경공매

    안녕하세요, 금강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입니다.

    이번에는 금강다온 홈페이지(realty99.co.kr)를 통해 같은 의뢰인께서 한 건의 단순 입찰(대리입찰)을 맡겨 주셔서, 기일입찰표와 보증금 봉투, 입찰봉투를 미리 챙겨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 도착, 주차는 서두르세요

    주차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 오전 9시 20분쯤 법원에 도착했을 때는 주차장이 한산해서 원하는 자리에 바로 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류 준비를 마치고 10시쯤 다시 주차장에 가 보니, 빈자리는커녕 차를 돌려 나오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꽉 차 있었습니다. 인천지방법원에 입찰하러 가시는 분이라면 최소 9시 30분 전에는 도착해서 주차부터 해결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인천지방법원 청사 안에는 국민은행이 입점해 있습니다. 매수신청보증금으로 낼 자기앞수표는 이 은행에서 바로 바꿀 수 있어서, 미리 수표를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법원 안에서 해결이 됩니다. 다만 입찰 마감이 가까워지면 창구도 함께 붐비니 여유 있게 도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입찰 서류 준비 – 대리입찰은 서류가 생명입니다

    기일입찰표, 매수신청보증금 봉투, 입찰봉투를 사건별로 챙기고, 보증금은 법원 안 은행에서 자기앞수표 한 장으로 바꿔 보증금 봉투에 넣습니다. 이번에는 한 건이라 봉투 한 세트, 수표 한 장으로 비교적 단출하게 준비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 경매법정 현장스케치 - 9월 22일 경매10계 97건, 주차 골든타임은 9시 30분 - 경공매

    (사진 속 의뢰인 개인정보와 사건번호, 입찰가·보증금은 가려서 올립니다.)

    봉투 기재와 금액 정정

    입찰봉투와 보증금 봉투에는 각각 사건번호와 물건번호를 적어야 하고, 물건번호가 두 개 이상인 사건은 물건번호를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 기일입찰표는 금액을 고쳐 쓸 수 없으니, 입찰가를 바꾸실 계획이 있다면 새 용지에 다시 작성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인천지방법원 경매법정 현장스케치 - 9월 22일 경매10계 97건, 주차 골든타임은 9시 30분 - 경공매

    수취증은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입찰봉투를 제출하면 집행관 도장이 찍힌 입찰자용 수취증을 떼어 줍니다. 패찰했을 때 보증금을 돌려받으려면 이 수취증이 꼭 필요하니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수취증에도 적혀 있듯이, 분실하면 보증금 반환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인천지방법원 경매법정 풍경

    인천지방법원 경매법정 현장스케치 - 9월 22일 경매10계 97건, 주차 골든타임은 9시 30분 - 경공매

    오늘은 경매10계 사건이 219호 법정에서 진행되는 날이었고, 법정 앞 매각기일 공고 기준으로 총 97건이 진행되었습니다. 공고 하단에는 보증금 20% 특별매각조건이 붙은 사건도 한 건 표시되어 있었는데, 재매각 사건은 이렇게 보증금 비율이 달라지니 입찰 전에 특별매각조건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건수에 비해 사람은 많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장내 의자에 빈자리가 넉넉해서 앉을 곳을 찾느라 서성일 필요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지난주 부천지원이 뒤쪽 출입구까지 서 있는 분들로 빼곡했던 것과 비교하면 한결 여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이런 날은 실제 입찰 건수도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경쟁이 덜한 만큼 차분하게 입찰가를 정하기 좋은 날이기도 합니다.

    인천지방법원 경매법정 진행 방식 정리

    오랜만에 다시 짚어 보는 인천지방법원의 진행 순서입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입찰 시간

    입찰 시간은 오전 10시 20분부터 11시 20분까지입니다. 부천지원(10시 10분~11시 10분)보다 10분 늦게 시작하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입찰자 수 호명은 앞자리에서

    입찰 마감 후 봉투 정리가 끝나면 입찰자가 있는 사건의 사건번호와 입찰자 수를 불러 줍니다. 다만 마이크를 쓰지 않고 직원들끼리 알아들을 정도로만 부르기 때문에, 내 사건의 입찰자 수를 듣고 싶다면 앞쪽에 앉으셔야 합니다.

    개찰은 계 구분 없이 사건번호 순

    개찰은 사건번호 순으로 진행합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여러 계가 함께 진행하는 날이라도 계 구분 없이 무조건 사건번호 순입니다. 특이 사항이 없는 한 입찰자가 많은 사건이라도 순서를 앞당기지 않고 사건번호 순서를 그대로 지킵니다.

    개찰 때는 3등 입찰자와 입찰가부터 부르고, 이어서 2등, 마지막에 1등(최고가매수신고인) 순으로 발표합니다.

    법원마다 진행 방식이 조금씩 다른데, 인천지방법원은 계와 상관없이 사건번호 순서를 지키는 곳이라 내 사건이 언제쯤 불릴지 예측하기 쉬운 편입니다. 다만 입찰자 수를 크게 불러 주지 않으니 앞자리를 잡는 것이 요령입니다.

    마치며 – 경매 법정은 일찍 움직이는 사람이 편합니다

    한산한 주차장이 40분 만에 만차가 되는 것을 보면서, 경매 법정은 역시 일찍 움직이는 사람이 편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습니다. 인천지방법원에 입찰하러 가신다면 9시 30분 전 도착, 봉투에 사건번호·물건번호 기재, 수취증 보관, 그리고 앞자리 확보 이 네 가지만 기억하셔도 훨씬 수월합니다.

    금강다온은 인천·부천을 비롯한 수도권 각 법원의 대리입찰(매수신청대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접 법원에 가기 어려우신 분은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의뢰하실 수 있습니다.

    https://realty99.co.kr

    이상 9월 22일(화) 인천지방법원 경매법정 현장스케치였습니다.

  •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1만 6,267호 확정 — 구월·연수·만수·부평·계산 5개 지구 어디가 뽑혔나

    작성일: 2026년 8월 31일

    인천에 아파트를 갖고 계시거나 매수를 저울질 중이셨다면, 8월 26일 발표는 그냥 넘기기 어려운 소식입니다. 5개 지구, 6개 구역(25개 단지), 총 1만 6,267호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최종 선정됐거든요. 이 물량, 분당(12,055호)보다 4,000호 이상 많습니다. 1기 신도시를 포함해도 단일 지방정부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1만 6,267호 확정 — 구월·연수·만수·부평·계산 5개 지구 어디가 뽑혔나 - 부동산이야기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발표한 이번 결과로,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서 시작된 노후계획도시 정비는 부산(7,318호) → 대전(7,797호)에 이어 세 번째 광역시인 인천까지 확대됐습니다. 전국 주요 광역시의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는 흐름인 셈이죠.

    선정 결과 한눈에 보기

    ① 연수·선학지구 — 2개 구역 5,605호

    · A7구역(4,748호): 현대1차, 연수풍림2차, 무지개마을, 한양2차
    · A12구역(857호): 연수풍림3차, 조흥, 롯데

    ② 구월지구 — 1개 구역 2,756호

    · B1구역: 동아, 삼환1차, 관교쌍용, 풍림, 성지, 삼환관교2단지, 동부

    ③ 계산지구 — 1개 구역 3,418호

    · A5구역: 까치마을태화·한진, 작전현대2-1·2-2차

    ④ 갈산·부평·부개지구 — 1개 구역 2,958호

    · A3구역: 욱일, 대동, 대진, 뉴서울, 동아

    ⑤ 만수1·2·3지구 — 1개 구역 1,530호

    · A4구역: 삼익, 만수현대, 금호타운, 진흥

    지구별 위치도로 보는 선정 구역

    1. 구월지구 (B1구역, 2,756호)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1만 6,267호 확정 — 구월·연수·만수·부평·계산 5개 지구 어디가 뽑혔나 - 부동산이야기

    인천터미널역·예술회관역 인근으로, 동아·삼환1차·관교쌍용·풍림·성지·삼환관교2단지·동부 등 7개 단지가 한 구역으로 묶였습니다.

    2. 연수·선학지구 (A7·A12구역, 5,605호)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1만 6,267호 확정 — 구월·연수·만수·부평·계산 5개 지구 어디가 뽑혔나 - 부동산이야기

    이번 선정에서 유일하게 2개 구역이 뽑힌 지구입니다. A7구역(현대1차·연수풍림2차·무지개마을·한양2차)은 단일 구역으로도 4,748호에 달하는 최대 규모 구역입니다.

    3. 만수1·2·3지구 (A4구역, 1,530호) — 남동구의 원조 주거타운, 정비 신호탄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1만 6,267호 확정 — 구월·연수·만수·부평·계산 5개 지구 어디가 뽑혔나 - 부동산이야기

    만수1·2·3지구는 1980~90년대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남동구 만수동 일대의 노후 주거지로, 지구 전체 면적이 약 153만㎡에 달하는 남동구의 대표 주거타운입니다. 조성된 지 30년이 훌쩍 넘으면서 주차난과 노후 배관·단열 문제 등 정주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던 곳이죠.

    이번에 선정된 A4구역은 삼익, 만수현대, 금호타운, 진흥 4개 단지 1,530호로, 6개 선정 구역 중 규모는 가장 작지만 입지가 눈에 띕니다.

    · 인천 2호선 남동구청역 바로 옆 역세권 — 위치도를 보시면 A4구역이 남동구청역 남측에 바짝 붙어 있습니다.
    · 남동구청, 남동체육관 등 행정·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하는 생활권
    · 인천대공원역·만수역도 가까워 지구 전체가 2호선 라인을 따라 정비되는 구조

    주목할 점은 A4구역이 만수지구 정비의 ‘첫 단추’라는 것입니다. 위치도의 보라색 구역(A1·A2·A3·A5·A6)이 모두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지구 북측에는 별도의 개별 재건축(만수주공 일대)도 함께 표시돼 있습니다. A4구역이 선도지구로 먼저 치고 나가면서 사업 모델(분담금·이주대책·정비 방식)이 만들어지면, 인접한 예정구역들이 그 궤도를 따라 순차 정비되는 그림입니다.

    세대수가 적다는 건 오히려 주민 동의를 모으고 사업 속도를 내기에는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남동구청역 역세권에서 신축으로 탈바꿈하는 첫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감안하면, 규모만 보고 지나칠 구역은 아닙니다.

    4. 갈산·부평·부개지구 (A3구역, 2,958호)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1만 6,267호 확정 — 구월·연수·만수·부평·계산 5개 지구 어디가 뽑혔나 - 부동산이야기

    굴포천역·삼산체육관역 사이의 욱일·대동·대진·뉴서울·동아 5개 단지가 선정됐습니다.

    5. 계산지구 (A5구역, 3,418호)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1만 6,267호 확정 — 구월·연수·만수·부평·계산 5개 지구 어디가 뽑혔나 - 부동산이야기

    까치마을태화·한진, 작전현대2-1·2-2차 — 단 2개 단지로 3,418호에 달하는 대단지 구역입니다.

    경쟁률은 얼마나 됐을까?

    이번 공모에는 총 21개 구역, 4만 6,105호가 신청했습니다. 신청 물량 기준으로 약 2.8:1의 경쟁을 뚫고 6개 구역이 선정된 것인데요. 평가 기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주민동의율
    · 노후도, 주차 불편 등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탈락한 구역들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남아 있어(위치도의 보라색 구역), 향후 순차적으로 정비가 추진될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앞으로의 절차는?

    선도지구로 선정된 구역은 이제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갑니다.

    ·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LH, 한국부동산원 등 지원기구가 특별정비계획 수립부터 사업 시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
    ·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통해 사업시행 절차·방법, 추정분담금 산정, 공사비 계약 등 1:1 맞춤 상담 제공
    · 국토부·인천시는 선정 구역의 주택 가격·거래량 등 시장 상황도 함께 관리할 계획

    국토교통부 윤영중 주택정비정책관은 “인천 선도지구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 — 선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

    재건축·재개발은 선정 이후가 진짜 시작입니다. 특별정비계획 수립, 추정분담금, 이주대책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정부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선도지구라는 점에서 속도는 기존 정비사업보다 빠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계시거나 매수를 검토 중이시라면, 이번 선정 구역과 함께 특별정비예정구역(보라색)의 위치를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탈락한 구역이 다음 차례가 될 수 있으니까요.

    ※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2026. 8. 26. 조간, 신도시정비기획과)

    📎 260826(조간)_인천_노후계획도시정비_선도지구_1만_6267호_선정(신도시정비기획과).pdf

  • 수도권 외곽지 부동산 전망 (ft.단기 전망)

    작성일: 2026년 5월 5일

    수도권 외곽지 부동산 전망 (ft.단기 전망) - 부동산이야기

    금강다온부동산입니다. 최근 서울 중심부와 인접 지역 아파트들이 전 고점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온도 차는 사뭇 다릅니다. 경기 시흥이나 인천 등 수도권 외곽지는 여전히 거래 문의도 뜸하고 정체된 느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서울발 상승 온기가 언제쯤 시흥과 인천까지 번질 것인가’에 대해 시장 데이터와 현장 분위기를 토대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1. 지금 왜 서울만 오를까? (디커플링 현상)

    현재 시장은 한마디로 ‘압축 성장’ 중입니다. 서울 핵심지는 공급 부족에 대한 공포와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맞물리며 전고점을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반면 시흥과 인천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시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리 및 대출 규제의 영향: 실거주 위주의 외곽 지역은 대출 의존도가 높아 금리 부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물량 소화의 시간: 특히 인천은 지난 몇 년간 이어진 대규모 입주 물량을 받아내며 ‘체력’을 기르는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2. 상승세는 반드시 넘어온다: ‘전세가’와 ‘가격 메리트’

    역사적으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선도 지역 상승 → 갭 메우기 → 외곽 확산’의 경로를 반복해 왔습니다. 그 트리거는 두 가지입니다.

    ① 전세가의 하방 압력

    서울 전세가가 가파르게 오르면, 결국 밀려난 수요자들은 인프라가 갖춰진 시흥(배곧, 은계, 장현)이나 인천(송도, 검단)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② 벌어진 가격 격차

    서울과 외곽지의 가격 차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벌어지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가격 메리트’가 생깁니다. 현재 서울 접경지인 광명, 안양, 부천이 들썩이는 것은 그 온기가 곧 우리 지역으로 넘어온다는 전조 증상입니다.

    3. 지역별 단기 전망: 시흥과 인천은?

    시흥: 신안산선과 월판선 등 교통 호재가 이미 가격에 반영된 측면이 있지만,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신도시 위주로 급매물이 소진되고 있습니다. 광명-시흥 지구의 움직임과 연동되어 하반기부터는 거래량이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송도와 검단 등 신축 선호 지역은 이미 바닥을 다지고 반등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2026년 하반기로 갈수록 입주 물량이 급감하므로, 공급 과잉 해소 시점이 곧 상승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금강다온의 현장 제언

    현재의 고요함은 상승세가 멈춘 것이 아니라, ‘순차적 확산’을 위한 준비 단계입니다. 서울이 먼저 가고 나면 외곽은 시차를 두고 따라갑니다. 보통 그 간격은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입니다.

    지금처럼 문의가 적을 때가 오히려 좋은 입지의 물건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무차별적인 매수보다는 교통망이 확실하거나 전세 수요가 탄탄한 준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시흥과 인천 부동산 시장에 대해 더 자세한 분석이나 현장 매물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금강다온 부동산으로 문의해 주세요. 현장에서 발로 뛴 정확한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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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9월 18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작성일: 2025년 9월 18일

    안녕하세요. 인천과 부천 지역에서 매수신청대리인으로 활동하며 경매 대리입찰을 진행하고 있는 원리얼티입니다. 오늘도 법정 현장을 직접 다녀와 생생한 분위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2025년 9월 18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 경공매

    이번 9월 18일(목)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는 경매 8계에서 총 62건의 사건이 진행되었습니다. 건수 자체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최근 9.7 대책 이후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법정 분위기는 여전히 차분했습니다. 예전처럼 경쟁적으로 인파가 몰려드는 모습보다는, 비교적 조용하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9월 18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 경공매

    2025년 9월 18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 경공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일로 129 (네이버지도에서 보기)

    보기 드문 장면, ‘동일금액 1등’ 발생

    오늘 현장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특별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바로 2024타경44585 장기동 아파트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에는 무려 11명의 입찰자가 참여했는데요. 모두 결과를 기다리는 긴장된 순간, 집행관이 옆사람에게 이것저것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순간 법정 안의 분위기가 술렁였죠.

    알고 보니 3억 3천 5백만 원을 적은 1등 입찰자가 두 명이나 나온 것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두 분 모두 대리입찰 플랫폼인 **바토너(Batoner)**를 통해 의뢰한 경우였다는 점입니다. 결국, 현장에는 바토너를 통한 매수신청대리인 두 명이 공동 1등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공동 1위, 그 이후의 절차

    경매 규정상 동일 금액으로 공동 1위가 나오게 되면, 다시 재입찰을 진행합니다. 이때는 아까 적은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을 써내야 하며,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사람이 최종 1등으로 결정됩니다.

    오늘도 바로 이 절차가 진행되었고, 결국 3억 3천 6백 70만 원을 적은 분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되었습니다. 불과 170만 원 차이였지만, 결과를 바꾸는 데는 충분한 금액이었습니다. 이렇게 사건은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입찰가 작성 팁: ‘끝전 전략’

    오늘과 같은 사례를 보며 다시 한 번 느낀 점은, 입찰가를 정할 때 나만의 끝전을 더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가입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만 원’으로 딱 떨어지는 숫자를 쓰기보다는, 5200원이나 7300원처럼 독특한 끝자리를 붙여두면 공동 1위가 될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습관 하나가 낙찰과 패찰을 가르는 변수가 될 수 있으니, 입찰가를 정할 때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나만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2025년 9월 18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를 마칩니다. 오늘처럼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결국 경매는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돌아옵니다. 현장의 경험과 작은 팁들을 통해, 여러분이 조금 더 유리한 위치에서 입찰에 참여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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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수신청대리인 자격 이전 경험 공유 (인천 → 수원)

    작성일: 2025년 9월 14일

    안녕하세요. 경기 남부와 인천 지역에서 매수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리얼티입니다.

    최근 인천에서 시흥으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이전하면서, 단순히 사무소 개설등록만이 아니라 매수신청대리인 자격도 함께 이전해야 하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중개사무소 이전 등록에 관한 글은 많지만, 매수신청대리 자격 이전 사례는 흔치 않아 제 경험을 정리해봅니다.

    1.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이전

    무엇보다 먼저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의 이전 절차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저는 7월 말일경 인천에서 시흥으로 개설등록증 이전 신청을 했고, 약 8월 4일쯤 이전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2. 사업자등록 정정

    개설등록이 끝난 후에는 관할 세무서에 방문해 사업자등록증 정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는 그대로 유지

    사업장 주소와 상호는 변경

    저의 경우 당일 바로 정정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3. 매수신청대리 공제 변경

    본격적으로 법원에 이전 신청을 하기 전, 반드시 보증보험 공제 증서 정정을 해야 합니다.

    저는 서울보증보험 담당자에게 중개사무소 이전 사실을 알리고, 매수대리 공제 증서의 상호 및 주소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4. 관할 법원 방문

    다음 단계는 새로운 관할 법원(수원지방법원) 방문입니다.

    ※ 기존 관할 법원(인천지방법원)은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때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이 있습니다.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증

    증명사진 2매

    이를 지참해야 원활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5. 자격증 교부

    이전신청을 마친 뒤, 약 일주일 정도 지나서 매수신청대리인 자격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의 경우 신청 시 우표와 봉투를 제출하면, 우편으로 자격증을 받아볼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매수신청대리인 자격 이전 경험 공유 (인천 → 수원) - 경공매

    자격증 상의 사진은 좀 부담스러워 가렸습니다. ㅎㅎ

    마무리

    이번 과정을 통해 인천지방법원에서 수원지방법원으로 매수신청대리 자격을 이전할 수 있었습니다.

    중개사무소를 이전하시는 분들께서 같은 상황을 겪으신다면, 제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공인중개사무소 #중개사무소이전 #매수신청대리인 #매수신청대리자격 #부동산실무 #부동산경매 #경매대리입찰 #부동산팁 #중개사실무 #인천부동산 #시흥부동산 #수원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법원실무 #원리얼티

  • 2025년 9월 11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작성일: 2025년 9월 11일

    안녕하세요. 인천과 부천 지역에서 매수신청 대리인으로 법원 경매 대리입찰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원리얼티입니다. 오늘도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드리고자, 9월 11일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을 스케치해 보았습니다.

    2025년 9월 11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 경공매

    2025년 9월 11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 경공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일로 129 (네이버지도에서 보기)

    부천지원 7계 진행 상황

    이날 부천지원에서는 경매 7계에서 총 41건의 경매 사건이 진행되었습니다. 보통 50건 안팎은 되어야 법정이 활기를 띠는 편인데, 이번에는 사건 수가 평소보다 적은 편이었습니다. 사건 건수가 줄어든 만큼 자연스럽게 입찰자 수도 줄어, 법정 분위기는 비교적 차분했습니다.

    2025년 9월 11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 경공매

    대리입찰 진행 후기

    저는 오늘 의뢰받은 한 건의 대리입찰을 진행했습니다. 입찰자 수 자체는 적었지만, 역시 인기 있는 아파트 물건에는 예외가 없었습니다. 적은 인원이 참여한 다른 사건들과 달리, 아파트 사건에는 무려 23명이 몰렸습니다.

    이번에 입찰하신 의뢰인께서는 꽤 높은 가격을 써내셨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3등 안에도 들지 못하셨습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다시 한번, 아파트 경매의 인기가 여전히 식지 않았음을 실감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낙찰가가 매매가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시장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장의 마무리

    이번 경매는 사건 수가 많지 않았던 덕분에 법정 분위기가 복잡하지 않았고, 전체 진행도 빠르게 끝이 났습니다. 보통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많은 사건들이 줄지어 진행되지만, 오늘은 비교적 여유 있게 마무리되는 하루였습니다.

    마무리 소감

    9월 11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은 사건 수와 입찰자 수 모두 적었던 반면, 특정 아파트 사건에서는 여전히 치열한 경쟁이 확인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의 분위기와 실제 사례를 전해드리면서 경매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천지원 경매 현장 스케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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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산 공매 낙찰부터 EXIT까지의 경험기

    작성일: 2025년 9월 7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파산 공매 투자 경험담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보통 투자자분들이 경매나 일반 공매는 익숙하게 접하시지만, 파산재단을 통한 파산 공매는 생소하게 느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건 자체도 흔하지 않고, 절차 역시 법원의 허가 절차가 추가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더 높아 보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파산공매 물건 중 괜찮은 매물을 찾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여러 번 느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낙찰부터 소유권 이전 등기, 그리고 최종 매도까지 풀 사이클을 경험한 사례가 있어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 보겠습니다.

    파산 공매 물건 찾기

    파산 공매 낙찰부터 EXIT까지의 경험기 - 경공매

    2024년 9월 어느 날, 꾸준히 검색하던 파산 공매 물건 중 눈에 확 들어오는 빌라 한 채를 발견했습니다.

    해당 물건은 인천에 위치한 소형 빌라였는데, 최초 시작가는 7천만 원이었고, 여러 차례 유찰되면서 최저가는 무려 4천만 원까지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잡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친한 친구와 자금을 절반씩 나누어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입찰과 낙찰

    입찰가는 최저가보다 살짝 높은 4,005만 2천 원을 적어 제출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날 다른 입찰자가 전혀 없었고, 결국 단독으로 무난하게 낙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단독 낙찰의 짜릿함은 경험해 본 사람만 알 수 있을 겁니다.

    낙찰 후 서류를 제출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는데, 파산 공매 특성상 법원의 허가 절차가 필요합니다.

    다행히 큰 문제 없이 허가가 떨어졌고, 2024년 10월경 매매계약 체결 및 서류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후 필요한 서류들을 갖추어 등기 절차까지 진행했고, 11월에는 최종적으로 소유권이전 등기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산 공매 낙찰부터 EXIT까지의 경험기 - 경공매

    임대와 매도 전략

    이 빌라의 공시가는 대략 3천만 원 후반대였습니다. 전세를 준다면 5천만 원 가까이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죠. 그래서 저와 친구는 5천만 원 선에서 매도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매도 전 단기 수익을 더해보고 싶어 보증금 200만 원에 월세 45만 원으로 임대를 맞췄습니다. 단기 임차인이 들어오면서 일정 기간 월세 수익을 챙길 수 있었고, 투자 안정성도 조금은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Exit(매도) 과정

    처음 계획대로라면 빠른 매도가 가능할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매수자를 찾는 데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시장 상황이 생각보다 유동적이지 않았던 것이죠. 결국 2025년 8월까지 물건을 보유하게 되었고, 매도가 지연되면서 가격을 소폭 조정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4,600만 원에 매도 계약을 체결하며 Exit에 성공했습니다. 당초 기대했던 금액에는 약간 못 미쳤지만, 단독 낙찰과 소유권 이전, 임대와 매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는 점에서 값진 사례가 되었습니다.

    마무리

    이번 경험을 통해 파산 공매 역시 충분히 기회가 있는 시장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다만 절차가 일반 경매와는 조금 다르고, 매도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은 반드시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케이스를 경험하며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번 글이 파산 공매에 대해 궁금해 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쉽지만, 블로그를 통한 질문을 받진 않겠습니다.

    경매와 공매 문의는 정식의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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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9월 5일(금) 인천지방법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작성일: 2025년 9월 5일

    2025년 9월 5일(금) 인천지방법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 경공매

    2025년 9월 5일(금) 인천지방법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 경공매

    인천지방법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163번길 17 (네이버지도에서 보기)

    2025년 9월 5일(금) 인천지방법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 경공매

    안녕하세요. 인천, 부천 지역에서 매수신청대리인으로 경매 대리입찰을 진행하고 있는 원리얼티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인천지방법원 본원 법정을 찾게 되어, 현장의 분위기와 제가 경험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인천지방법원 13계 – 87건의 사건 진행

    2025년 9월 5일 금요일, 인천지방법원에서는 경매 13계에서 무려 87건의 사건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루에 이 정도 규모라면 꽤 많은 편에 속합니다. 부천지원과 비교하면 인천 본원은 법정이 넓고 좌석도 여유가 있는 편이라, 사건 수에 비해 크게 붐비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법정 내부에는 차분한 긴장감이 감돌았고, 입찰자들은 저마다 두툼한 입찰봉투를 들고 조용히 개찰을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의 대리입찰 – 인천 서구 아파트

    저는 오늘 한 건의 대리입찰을 진행했습니다. 물건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최근 인근 교통호재와 생활편의시설 확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였습니다. 예상대로 경쟁은 치열했습니다.

    개찰이 시작되자 사건번호가 불리고, 입찰자들의 숫자가 공개되었습니다. 무려 32명이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순간적으로 법정의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의뢰인께서 이번 물건은 꼭 낙찰받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저 역시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32명이라는 숫자를 보는 순간, ‘오늘은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낙찰의 순간 – 단 200만원 차이

    결과는 의외로 드라마틱했습니다. 개찰표가 읽히는 그 짧은 순간, 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다행히도 저희가 제출한 금액이 2등과 단 200만 원 차이로 1위를 차지하며 낙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느낀 짜릿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한 결과, 원하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뻤습니다.

    마무리하며

    오늘 인천지방법원에서의 경험은 다시 한 번 경매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많은 입찰자가 몰리더라도 작은 차이로 승부가 갈린다는 점, 그리고 그 과정에서 대리입찰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했습니다.

    이상, 2025년 9월 5일(금) 인천지방법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였습니다. 앞으로도 경매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꾸준히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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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당한 사고 – 인감도장 파손

    작성일: 2025년 9월 3일

    황당한 사고 – 인감도장 파손 - 기타

    안녕하세요.

    부천, 인천, 경기 남부 지역에서 법원 매수신청 대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원리얼티입니다.

    경매 대리입찰 업무를 하다 보면 여러 업체를 통해 의뢰를 받게 되는데, 그중 한 업체는 항상 조금 특이한 방식을 고집합니다.

    사실, 경매 입찰에 필요한 서류는 기일입찰표, 위임장에 인감 날인 후 인감증명서 첨부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그런데 이 업체에서는 굳이 필요하지 않은 의뢰인의 인감도장 까지 빠른 등기로 함께 보내오곤 합니다.

    인감도장이 오가는 불편함

    인감도장이 같이 오면 패찰이든 낙찰이든 다시 돌려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무엇보다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이 동시에 이동하는 것은 보안상 그리 안전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가 함께 도착했습니다.

    저는 기일입찰표와 위임장을 출력하고, 의뢰인의 인감을 찍은 뒤 도장이 손에서 스르르 빠져버립니다.

    그 순간

    둥근 도장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 순간 도장이 세네 조각으로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입찰 서류에는 이미 인감 날인이 되어 있어 입찰 진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 입장에서는 다시 도장을 제작하고, 인감 신고까지 새로 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생긴 것입니다.

    이후 조치와 교훈

    퇴근 시간 이후였지만 의뢰 관계자에게 즉시 연락을 드렸고, 그분은 다음 날 회사에 보고한 뒤 후속 조치를 알려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다시 한번 느낀 것은,

    **“인감도장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우편으로 주고받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특히 잘 깨지는 아크릴·석재류보다는 목재 재질의 도장이 상대적으로 튼튼하고 안전해 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다소 황당했지만, 앞으로는 의뢰 과정에서 불필요한 불편이 줄어들기를 바라며 기록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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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8월 14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작성일: 2025년 8월 14일

    안녕하세요.

    인천·부천 지역에서 매수신청대리인으로 경매 대리입찰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리얼티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부천지원 경매 법정을 다녀왔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스케치해 보겠습니다.

    2025년 8월 14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 경공매

    2025년 8월 14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 경공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일로 129 (네이버지도에서 보기)

    🏛 오늘의 경매 진행 상황

    2025년 8월 14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 8계에서는 총 42건의 경매 사건이 진행되었습니다.

    평소보다 사건 수는 적당했지만, 입찰자 수는 다소 줄어든 모습이었습니다.

    2025년 8월 14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 경공매

    최근 들어 법정 안의 좌석이 여유 있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오늘 역시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건이 한산했던 건 아닙니다.

    인기 있는 물건은 여전히 치열한 경쟁을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물건은 11명이, 또 다른 물건은 무려 18명이 입찰하면서, 인기물건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런 현상은 입찰자들이 한정된 ‘좋은 매물’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오늘의 대리입찰 후기

    저는 오늘 1건의 입찰 의뢰를 받아 대리입찰을 진행했습니다.

    마침 이 사건이 오늘 법정에서 가장 먼저 개찰이 시작된 사건이었는데요,

    총 11명이 입찰한 가운데 아쉽게도 1등과는 꽤 큰 금액 차이를 보이며 패찰했습니다.

    사건 내용을 보면, 부동산의 위치와 향후 개발 가능성이 매력적인 편이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시세 흐름에 비해 감정가가 매력적인 편이었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경매 시장 분위기

    최근 정부가 대출 규제, 세금 강화, 각종 부동산 대책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경매시장에도 변화가 보입니다.

    일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은 ‘혹시 가격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관망세에 들어간 듯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런 시기야말로 경쟁이 덜하고 좋은 매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낙찰받을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현장에서 많은 사건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점은,

    지금처럼 시장이 다소 위축된 시기에는 ‘선별된 매물’을 중심으로 과감하게 접근하는 투자자들이 오히려 더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 마무리

    오늘의 부천지원 경매 법정은 한마디로 차분하지만 인기물건은 여전히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저는 비록 오늘은 패찰했지만, 이러한 경험 하나하나가 다음 입찰에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밑거름이 됩니다.

    앞으로도 현장 분위기와 시장 흐름을 생생하게 전달드리겠습니다.

    이상, 2025년 8월 14일 부천지원 경매 법정 스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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