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물건 추천의 어려움

작성일: 2020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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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물건 추천의 어려움 - 오늘생각

손품을 팔다가 괜찮은 물건이어서 내가 여유자금이 있으면 투자했을 물건인데..지금 나의 자금사정이 않좋아서 매수나 입찰을 못 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이익이 보이는데 놓치는것이 아쉬워 그런 부동산 물건들을 지인들에게 추천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거의 99프로이상, 지인들은 이러저런 이유로 투자를 안합니다. 솔깃 하더라도 실행을 안 하거나 심지어는 별로 거들떠 보지도 않는것 같기도 하죠..
수많은 권유 중에 실제 투자했던 케이스는 두건정도 있었는데 두건 모두 다 내가 이미 투자했던걸 확인하고 같이 투자에 참여했던 정도 였지요..(두건 모두 기대수익 이상 남기고  매도했습니다..)

또 모든 투자는 리스크가 있기에 추천을 한다고 하더라도 100프로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내가보기에 실패할 확률이 5프로 미만이고 성공할 확률이 90프로 이상이기에 추천하는 것이지요..

그러한 이유 때문에 추천을 하면서도 강하게 추천을 못하고 본인 판단에 맡기게 합니다..

위와 같은 사실을 알기때문에 그간 좋은 물건이나 투자처가 있더라도 지인들에게 권유하지 말아야 겠다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오지랍이 넓은 나는.. 어제도 괜찮을 물건을  찾아내게되었고 이리 저리 카톡을 보냈내요..

그 중 한 후배가 괜찮은것 같다고 가보자고 합니다.

휴일에 시간이 남기도 하고 임장다니는것을 좋아하기에 후배와 같이 임장을 했습니다..
임장후에 후배는 투자가치가 조금 애매한것 같다고 하네요..

입찰 후 최고가 낙찰  물건이기에 누가보기에도 좋아보인다면 분명 낙찰가가 많이 올라갈 것입니다..

추천했던 물건은 제가판단하기엔 애매한 입지이긴 하지만 전략적 낮은가격으로 입찰하면 충분히 매리트 있다고 판단했거든요..

결국 임장 후에 후배는 투자하지 않기로 했고..나의 내심은 투자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이유보다도,후배가 결정해서 낙찰이라도 받으면 만에하나 혹시 후배가 손해라도 보지 않을까 긴 기간 노심초사해야 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어려움이 생각났습니다..

세줄요약

1.좋은 물건이 보이더라도 굳이 친한 지인들에게 추천할 필요 없다.(부동산을 업으로 하지 않는이상)
2.물어보는것만 도와주자.
3.누구나 좋아보이는 물건보다는 긴가민가해서 리스크를 안고 투자하는 물건들이 결국 수익을 남겨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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